[영화 / DVD] 포가튼
문화 이야기 / 2005. 2. 10. 15:54
줄리안 무어가 주연한 영화...
뭔가 시작은 심리, 심령물 같은 기기묘묘한 분위기로 시작했는데...
마지막은 어라라? 이게 왠걸? 외계인이 그랬대요~ 이러구 끝나버리더군요...-,.ㅡ
무슨 X파일 번외편을 본 듯한 느낌이 들더라는...쿨럭~
게다가 우주선(?)으로 납치되어 날아가는 모습은 거의 코믹에 가깝고...
정교한 영화를 기대하고 있다가 갑자기 넘넘 허망해진 영화였음...
모성애의 위대함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던 것 같기는 하나
솔직히 뭐가 주제인지는 감독의 의도를 잘 알 수 없는 영화더군요..
확장판을 봐도 극장판과 별반 다를 게 없구요...
뭐 덕분에 허탈하게 허허 거리고 웃을 수는 있었습니다만...ㅋㅋㅋ
앙쥬...
(2005. 2)
뭔가 시작은 심리, 심령물 같은 기기묘묘한 분위기로 시작했는데...
마지막은 어라라? 이게 왠걸? 외계인이 그랬대요~ 이러구 끝나버리더군요...-,.ㅡ
무슨 X파일 번외편을 본 듯한 느낌이 들더라는...쿨럭~
게다가 우주선(?)으로 납치되어 날아가는 모습은 거의 코믹에 가깝고...
정교한 영화를 기대하고 있다가 갑자기 넘넘 허망해진 영화였음...
모성애의 위대함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던 것 같기는 하나
솔직히 뭐가 주제인지는 감독의 의도를 잘 알 수 없는 영화더군요..
확장판을 봐도 극장판과 별반 다를 게 없구요...
뭐 덕분에 허탈하게 허허 거리고 웃을 수는 있었습니다만...ㅋㅋㅋ
앙쥬...
(2005. 2)